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한 제주를 위한 헌신하는 근로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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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한 제주를 위한 헌신하는 근로자 격려 방문
‘안전한 추석은 현장 지키는 여러분 덕분’ 위 지사, 연휴 근무자 격려
23일 해병대 제9여단·제주소방서·도립노인요양원 찾아 연휴 근무 태세 점검
  • 입력 : 2026. 09.25(금) 21:49
  • 임윤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한 제주를 위한 헌신하는 근로자 격려 방문-해병대 9여단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 오후 해병대 제9여단과 제주소방서,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을 차례로 찾았다. 명절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어르신을 돌보기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서다.

위 지사는 먼저 해병대 제9여단을 찾아 연휴 기간 부대 현황을 살피고, 추석 연휴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해병대 제9여단장 좌태국 준장 등 여단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위 지사는 “명절에도 국가 안보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간부와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제주에서 보내는 추석이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한 제주를 위한 헌신하는 근로자 격려 방문-제주소방서

이어 제주소방서에서 연휴 기간 상황실 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수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 고정훈 제주소방서장과 김영종 제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소방서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358명과 의용소방대원 639명 등 997명, 소방차량 46대를 투입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제주항 등 관광객이 몰리는 곳을 하루 세 차례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위 지사는 “도민과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늘 자긍심을 가지고 추석 명절에도 화재와 안전 점검, 비상대기 등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한 제주를 위한 헌신하는 근로자 격려 방문-도립노인요양원

도립노인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에게 24시간 돌봄과 건강관리,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요양시설로, 현재 98명이 생활하고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78명이 근무하고 있다.

위 지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요양원에 전달했다. 이어 요양원을 위탁 운영하는 제주의료원의 이정열 원장, 양성재 도립노인요양원장과 함께 명절을 맞아 귀가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했다.

위 지사는 “연휴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 덕분에 입소자 가족과 우리 사회가 마음 놓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정에서도 세심한 지원과 돌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명절 물가와 보건 의료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