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치도관광협회와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합동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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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치도관광협회와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합동 홍보 진행
23일 위성곤 지사·17개 공공기관장·제주관광협회, 관광객 대상 합동 홍보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 제주 강점 부각… 국민적 공감대 확산 나서
  • 입력 : 2026. 09.25(금) 21:48
  • 임윤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치도관광협회와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합동 홍보 진행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어깨띠를 두른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17개 공공기관장이 23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 대합실에 나섰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알리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

제주관광협회가 마련한 추석 연휴 입도객 환영행사와 연계해 제주 관광객들에게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역량과 유치 당위성을 직접 전하는 자리였다.

위 지사와 참가자들은 입도객들에게 안내물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G20 제주 유치를 홍보했다.

안내문에는 제주의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숙박 등 기반 시설, 풍부한 자연·문화자산 등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제주가 갖춘 강점을 담았다.

합동 홍보와 함께 추석 연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광객들에게 제주감귤과 감귤 그래놀라 등을 전달하고 전통놀이 체험과 제주 기념품 증정 행사를 마련해 명절을 맞은 제주의 환대 분위기를 더했다.

제주도는 이번 제주공항 합동 홍보를 시작으로 온라인 매체와 도·행정시, 유관기관의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G20 제주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여건과 강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는 정상회의를 충분히 치러낼 역량을 갖춘 곳”이라며 “G20 정상회의 유치를 향한 관심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