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실무자 회의 및 오찬·만찬장 등 주요 식음료시설(ICC JEJU 외 9개소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확인을 여러차례 실시하였으며,
식음료시설의 지하수 및 조리용수를 채수(17건)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였고 식음료시설의 책임관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식음료 안전관리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설의 조리종사자 및 식품위생감시원(공무원) 현장점검반 교육도 3회에 걸쳐 실시하여 안전한 식음료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철저한 식음료 안전관리를 통해 참석자들이 안심하고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