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한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옥과한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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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한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옥과한우촌”
  • 입력 : 2022. 11.21(월) 16:13
  • 임윤진 기자
40년 전통한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옥과한우촌”광주 상무점 전경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좋은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라 했다. 하지만 사 먹는 음식에 익숙한 요즘 현대인들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의 참맛이 그립다. 40년 전통의 한우농장 경영을 바탕으로 농장 직영 한우, 최고의 품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옥과한우촌.

옥과한우촌은 농장에서 2600두 사육 중인 미경산우(처녀우)는 양질에 사료에 발효 숙성 콩을 사료와 배합하여 키우는 암소만을 취급하여 육질이 차지고 부드러운 맛이 뛰어나, 다소 먼 거리의 지역에서도 이곳 한우를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다.

엄선된 야채와 옥과에서 올라온 살아있는 신선도의 한우 생고기를 비빔밥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한우 생고기 비빔밥이 유명하다.

국내산 한우 지존인 한우 꽃갈비 살은 갈빗살 중에서도 육질이 뛰어난 부위만을 엄선하여 씹을수록 한 차원 더 고소한 갈빗살만의 풍미를 전해준다.

넉넉한 내부와 깔끔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옥과한우촌의 김일재 회장과 광주 상무지구의 옥과한우촌 김해란 대표는 부부지간이며, 최근 담양에 개업한 옥과한우촌도 가족 경영이라고 한다.

한우농장을 직접 경영하고 식당을 운영한 지가 30년 이상 지나도록 많은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옥과한우촌. 명실상부 전라도 대표 한우식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 두 부부는 해 년마다 따뜻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에는 구청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어려운 가정 노약자분들에게 음식 대접을 하기도 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김일재 회장은 전남 아너 89호, 김해란 대표는 광주 아너 142호 회원으로 가입되어 1억 기부에 동참 중이기도 하다.


본점 전남 곡성군 오산면 오산로 983
061-363-6062
상무점 광주시 서구 내방로 39-1
062-383-1592
담양점 전남 담양군 삼거리길 18
061-383-9006
창평점 전남 담양군 보평길 5-5
061-382-7770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