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발생 증가와 철새 증가로 전염병 유입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구제역도 국내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국에서 새로운 유형인 SAT1형이 발생해 선제적 방역이 필요하다.
이에 서귀포시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사람․차량을 통한 전염병 유입 차단과 질병 위험 요인에 따른 맞춤형 방역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소를 운영해 농장 방문 전 축산차량 소독을 의무화한다.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단계 차단방역(거점소독시설 → 농장 출입구 → 축사) ▲출입 차량․인력 사전등록제 의무화로 집중 관리하고, ▲가금전담관 지정(14개소) ▲고병원성 AI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방역 취약 농장을 중점 점검하여 전염병 유입 위험성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정경주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백신접종과 출입통제․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6.10.19 (월) 2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