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교통안전분야 분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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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교통안전분야 분과회의 개최
도내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10~11월 본격 설치
전통시장 노인보호구역 활성화 및 유관기관 교통안전 공조 체계 강화
  • 입력 : 2026. 10.02(금) 11:47
  • 임윤진 기자
전북특별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교통안전분야 분과회의 개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도 교통정책과, 전북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스카이오토넷,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실무협의회 교통안전분야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주요 교통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선정된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거점별 순회 장치 설치와 1:1 현장 안전교육을 위한 기관별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신체·인지 능력이 감소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영업용 차량을 포함해 총 177대를 지원한다. 전주시·군산시·익산시·정읍시·순창군·부안군·임실군 등 도내 거주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주변 노인보호구역 조성 활성화 방안 ▲2026년 하반기 기관별 교통안전 주요사업 추진 상황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교통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 등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