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및 서귀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사증후군 예방(1부)과 치매예방(2부)으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1부 강연자로 나선 김남석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는 복부비만, 고혈압·혈당, 중성지방 상승, HDL 콜레스테롤 저하 등 대사증후군의 5가지 진단 기준을 설명하며 돌봄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불규칙한 식습관과 단 음료 등의 위험성을 경고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귀포치매안심센터의 지원 아래 노년기 전신 건강의 척도인 구강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아울러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소근육 발달,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인 ‘마크라메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이 병행돼,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밀착형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문원일 제주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돌봄 종사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곧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가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 등 직무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6.09.30 (수)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