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구미희 본부장, 치얼업코리아(주) 신경석 대표, 초록우산 익산후원회 유기달 회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치얼업코리아(주) 신경석 대표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치얼업코리아(주)는 전자상거래 관련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해 데이터를 가공·활용하는 기업으로, 올해 6월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아이리더 발대식에서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자 이루어졌다.

신경석 대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얼업코리아는 초록우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희 본부장은 “치얼업코리아와 같은 지역 내 든든한 후원자가 함께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