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역 건설산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이날 유담컨설팅의 소창호 대표가 나서 역량강화 지원사업 소개 및 수행방법, 추진 일정 및 참여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 침체에 따른 건설 경기 둔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건설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난 3월 21일 ‘제주지역 건설산업 역량강화 지원 용역’을 처음으로 착수했다.
이를 위해 도내 건설 관련 협회를 통해 21개 희망업체를 추천받고 시공평가액, 신용평가 등급 등 주요 정량지표 및 신기술/특허 보유 등을 종합 평가해 16개사를 선정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역량강화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들이 도외‧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