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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병철 의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은 환경부가 선도하여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 등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을 제안했다. 10가지 습관은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중고제품 및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포장 없는 리필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이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병철 의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적극 표명하며 다음 주자로 전북농협 박병철 노조위원장을 지목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