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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이 있는 곳으로 배움을 전한다 |
전북교육청은 12일 원광대병원 병원형 위(Wee)센터(센터장 양찬모)와 13일 송천중고등학교(교장 이승원)를 차례로 방문해 기초학력 교재를 전달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기증은 학생이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기초학력을 다지고, 자신감을 갖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전달한 교재는 교과서 핵심 어휘를 쉽게 풀어낸 「초등어휘사전 1600」과 수학 핵심 개념을 한눈에 정리한 「초등수학개념노트」다.
양찬모 센터장은 “치료를 받으며 공부를 이어가기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재는 큰 힘이 된다”라며 “병상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승원 교장은 “교실과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도 공교육이 먼저 다가왔다는 점이 뜻깊다”며 “전달받은 교재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기초학력 회복에 알뜰히 쓰겠다”고 밝혔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어떤 환경에 있든 다시 배울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학교밖청소년센터와 재외 한국학교, 대안교육지원센터까지 ‘찾아가는 기초학력’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6.10.13 (화)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