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의료공백 최소화

남원
남원
남원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의료공백 최소화
보건·의료기관·약국 31개소 참여, 연휴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 입력 : 2026. 09.29(화) 10:57
  • 임윤진 기자
남원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남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4일(목)부터 9월 27일(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했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의 비상진료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했다.

이번 연휴에는 관내 보건기관과 병·의원, 약국 등 총 31개소가 지정된 일정에 따라 운영됐으며, 총 3,536명의 시민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원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등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원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진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진료 관련 문의와 특이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보건진료소를 포함한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민들이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남원시 홈페이지와 버스정류장, 공동주택 게시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비상진료기관 운영 정보를 사전에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진료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해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연휴와 공휴일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