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통합돌봄대상자 보조기기 대여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전북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보조기기 지원 협력체계 구축
보조기기 대여부터 맞춤형 개조・제작 지원으로 일상생활 불편 해소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6년 10월 19일(월) 17:23
전주시, 통합돌봄대상자 보조기기 대여 업무협약 체결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주시가 통합돌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수동휠체어와 같은 보조기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전주시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와 통합돌봄 대상자 보조기기 대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상생활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조기기 지원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보조기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전북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는 보조기기 대여와 맞춤형 개조·제작, 활용 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수동휠체어·하이워커 등 이동보조기기 장기대여 △목욕의자·안전손잡이 등 다양한 보조기기 단기대여 △개인별 필요에 따른 보조기기 맞춤형 개조·제작 △안전한 사용을 위한 활용 교육 등이다.

보조기기 대여료는 무료이며, 개조·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특히 시는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가 보조기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조기기가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이 기사는 호남도민신문 홈페이지(http://www.hnnews365.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