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맞춤 방제 총력 피해 정도·산림 여건 따라 수종전환·예방나무주사 등 방제 강화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 2026년 09월 29일(화)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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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
익산시는 특별방제구역 지정에 따라 지역별 피해 정도와 산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제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8일 전북 지역에서 익산·정읍·김제 3개 시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방제구역에서는 특정 방제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연중 상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가능해 피해 발생 상황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재선충병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과 피해고사목 제거를 추진하고, 소나무림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사업을 지속해 왔다.
익산시는 산림소유자에 재선충병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류는 관계 당국의 사전 승인 없이 반출할 수 없는 만큼 관련 절차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송지영 익산시 산림과장은 "특별방제구역 지정으로 피해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