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추진 지역특성화 인재 72.5% 취업…취업자 95% 도내 안착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 2026년 09월 29일(화) 10:47 |
2026년 2월 졸업자 취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사업 참여 취업대상자 109명 가운데 79명이 취업해 전체 취업률 72.5%를 기록했다. 특히 취업자 79명 가운데 75명(94.9%)이 도내 기업에 취업해 지역인재의 도내 정착으로 이어졌다.
이는 2025년 전국 일반대학 취업률 62.9%를 웃도는 수준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취업을 연계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특성화 분야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왔다.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의 구직난을 함께 해소하는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등 4개 대학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자동차, 수소모빌리티 등 11개 특성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LS엠트론을 비롯한 211개 도내 기업과 연계해 교육과정 개발부터 현장실습, 취업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도는 상반기 현장실태조사와 졸업자 취업현황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도와 시·군, 대학, 기업이 원팀으로 협력해 높은 취업률과 도내 정착률을 함께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전북에 안착해 미래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