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본격 운영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장소에서 일시 돌봄서비스 이용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2025년 05월 21일(수)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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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본격 운영 |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은 시정운영 6대 추진전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아동 보호자들의 다양한 근로형태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아동틈새돌봄 서비스 사업은 토․일․공휴일(09:00~18:00) 돌봄이 필요한 서귀포시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편리한 장소에서 일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3개소로 아동 정원은 수행 기관별 20명이고 돌봄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근하면서 아동의 일시보호, 안전돌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3개소, 토․일․공휴일)와 꿈낭(2개소, 토․일)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