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으로 군민 일상에 배움을 더하다 일어회화부터 노인인지미술지도사 자격증까지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2025년 04월 24일(목)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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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으로 군민 일상에 배움을 더하다 |
먼저, ‘일어회화’ 강좌는 4월 20일 개강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서 ‘노인인지미술지도사’ 및 ‘반려식물 만들기’ 강좌는 5월 중 운영되며, 생활 속 힐링과 자기 계발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아로마테라피’와 ‘플로리스트’ 과정이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이 두 강좌는 8월중 참가자 모집을 별도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감성과 치유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수업으로 특히 여성과 청년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배움의 공간이 학교나 기관에 한정되지 않고, 마을과 일상 속으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더 많은 참여자 확장을 이뤄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