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살수단 차단사업 우수기관‧업체 선정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
2023년 12월 08일(금)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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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살수단 차단사업 우수기관‧업체 선정 |
남원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자살 수단으로 가스중독 사망이 3명 발생함에 따라 가스중독 사망을 낮추기 위해 번개탄 판매업소 대상으로 업무협약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캠페인, 자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등의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였고,
마트, 슈퍼 등 46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여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번개탄 판매 방법의 개선을 위해 번개탄 보관함과 자살예방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공적을 인정받았다.
남원시보건소장 한용재는 ‘자살사망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살 수단차단을 위해 노력할 것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