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도의원,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

각종 현안 해결 및 조례 제정 통한 도민 복리증진 등 공로 인정
“도민 의견 적극 수렴하고, 전북발전 위한 의정활동 최선” 약속

임윤진 기자 hnnews365@naver.com
2023년 11월 29일(수) 19:41
강동화 도의원,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라북도의회 강동화(전주8) 의원이 29일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외신뉴스, 국제뉴스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것으로 판단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3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강동화 의원은 제9대~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11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은 물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전북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동화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과 전북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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